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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한 푼 안 챙기고, 보육원과 유기동물 카페로 향했습니다

뉴스1

부산의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방송 출연료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 카페까지 직접 찾아갔습니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받은 출연료 전액을 인근 보육원에 전달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아이들을 위한 간식까지 준비해 보육원을 직접 찾았습니다.

이번 나눔은 멤버 중 한 명이 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보며 받은 영감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팀 전체가 뜻을 모아 실천으로 옮긴 셈이죠.

순순희는 과거 유기견 홍보대사로 활동한 인연도 잊지 않았습니다. 유기동물 보호 단체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빵과 음료를 구매해, 보육원 아동을 향한 나눔이 자연스럽게 유기동물 치료비 후원으로도 이어지게 했습니다.

작은 무대에서 번 출연료가 두 곳의 생명을 동시에 보듬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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